특히 수도권역에서의 교통망 개선은 상승률이 대단하다. 주변 거주자들의 출퇴근을 한 층 더 수월하게 해줄 뿐 아니라 개발과 관련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가치를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전철과 도로 개통이 대표적이며, 단지 입주와 비슷한 시기에 개통된다면 그 효과는 더욱 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전철, 도로 개통이 동시에 이뤄지는 곳을 '더블 교통호재'라 부른다. 그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값이 오르며 대표적인 지역은 경기도 파주를 꼽을 수 있다. 파주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의 경기 파주 연장이 가시화되면서 강남상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가까워질 것으로 분석된다.
또 GTX A노선인 파주~일산 구간이 연장(예정)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도착 시간도 크게 단축된다. 서울로 출퇴근이 수월해 질 것으로 보이는 파주에는 오는 2020년 서울문산고속도로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에서의 아파트값이 벌써부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KB부동산 자료를 살펴보면, 파주시 아파트 매매값은 1년 사이(2016년 6월∼2017년 6월) 2.95% 상승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1.92%)을 웃도는 수치이다.
부동산관계자는 "GTX A노선 파주~일산 구간 연장(예정)과 신규 도로 개통(예정)으로 인해 이 지역에 아파트 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최근 이 지역에 분양하는 단지나 주변 아파트들의 매물 상담을 받기 위해 많은 수요들 또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수요라면 이 지역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동문건설이 파주에서 분양 중인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이 대표적인 수혜단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더해져 호평받고 있다.
실제로 단지는 3.3m²당 740만원대부터 800만원대까지, 2억원을 넘지 않는 가격으로 책정된다.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계약금 1차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더욱이 파주 문산은 한동안 일반분양기준 59㎡평형의 공급이 없었던 지역이어서 이번 공급은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도보로 이용 한다는 점은 강점이다. 문산역에서 급행열차를 타면 공항철도와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약 35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특히 2023년 개통예정인 GTX A노선 중 대곡역을 이용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약 50분 내 진출입하기 때문에 도심권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홈플러스와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데다 문산동초등학교 등 교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전용 59㎡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4베이 위주의 혁신평면과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도 설계돼 넉넉한 공간활용이 돋보인다. 타입 별 세대 내부 특징으로는 ▲ 전용면적 59㎡A는 4Bay 설계로 주거 쾌적성을 향상시켰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가족 구성원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 59㎡B는 남향 위주 2면 개방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며 개방감을 극대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단지 중앙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터와 풍부한 녹지의 중앙광장 조성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필로티 공간을 통해 옥외 경관과 보행동선을 확보했다.
입주민 일상 생활편의를 높이는 커뮤니티로는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클럽, 키즈카페,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등도 마련될 계획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 및 가전기기 제어, 가스차단, 방문자 확인 등이 가능한 'SK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할 것임이 알려져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경기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들어서는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 총 409가구로 이뤄졌다. 모델하우스는 경의중앙선 운정역 주변인 와동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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