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최용순 기자]르노삼성자동차 노사는 올해 3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 잠정 합의를 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사는 기본급 6만 2400원 인상, 경영성과 격려금 400만원, 무분규 타결 격려금 150만원, 우리사주 보상금 50만원 지급 등을 합의했다. 노사 양측은 지난 5월부터 실무교섭 10차례, 본교섭 8차례를 거쳐 임금 교섭을 진행했다. 노조는 지난 11일 쟁의행위 투표를 가결하고 노동위원회로부터 교섭 중지 결정을 끌어냈지만 파업을 진행하지는 않았다. 사측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보상과 노동조합 요구에 대한 화답으로 노조에 수정안을 제안해 임금협상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 잠정 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다음달 1일 사원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가결되면 르노삼성차 노사는 3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마무리하게 된다.
르노삼성차는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가 어려울 때는 고통을 분담하고 회사가 성과를 낼 때는 직원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했다는 데 이번 잠정 합의의 의미가 있다"면서 "이는 무분규 임금협상을 진행했다는 것과 함께 국내 자동차 업계의 모범적 사례"라고 밝혔다.
최용순기자 cys@
르노삼성차는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가 어려울 때는 고통을 분담하고 회사가 성과를 낼 때는 직원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했다는 데 이번 잠정 합의의 의미가 있다"면서 "이는 무분규 임금협상을 진행했다는 것과 함께 국내 자동차 업계의 모범적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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