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과 귀촌 희망자가 연간 1만 명을 넘어서면서 귀농귀촌 박람회에 방문하여 상주, 왕피리, 태백, 고흥, 제주 등 지역 등을 알아보거나, 귀농귀촌 지원금을 받으려 귀농귀촌종합센터 또는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찾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양적 확대에 비해 미흡한 소득창출 및 일자리 부족 문제로 인해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국비지원을 받아 한국식품정보원이 귀농귀촌 교육을 9월부터 서울과 대전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각 기수당 6회 60시간으로 총 2기수로 진행이 되며, 귀농인, 귀농귀촌 예정자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자부담 면제이며, 차상위계층, 2030세대, 부부동반 참여 시 자부담 50% 경감된다. 귀농 정부정책, 친환경농법, 계절별 과수 재배법, 작물 특성 등을 배우고 논농사와 텃밭작업, 농기계 작동 실습을 진행한다.

또, 귀농인들의 6차산업 연계한 소득창출을 위하여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한 귀농선배의 6차산업, 농산물 유통 트렌드, 판매, 포장 노하우를 배우고, 장비를 활용하여 농산물을 직접 가공해본다.

마지막 차시에는 귀농정책 담당 공무원을 초빙하여 각 지역의 주요 귀농정보와 우수사례와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귀농 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봐 구체적인 귀농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강사로는 전국귀농운동본부 이사와 귀농귀촌 컨설팅 멘토, 6차산업 현장코칭위원, 공무원 등이 섭외되어 농촌에서 자립하는 방법, 귀농하기 좋은 곳, 6차산업을 통한 소득창출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교육수료자는 농업창업자금 및 주택구입 신축자금의 대출을 위한 귀농귀촌 정책자금 지원 교육 100시간 중 60시간을 인정받는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식품정보원 교육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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