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성공적인 귀농을 위해서는 귀농인 스스로의 노력도 중요하다.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이고 친화력 있는 태도가 필요하며, 귀농인끼리 적절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꾸준히 귀농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도 요구된다. 또 현지에서 어떤 사업에 투자하고, 어떻게 수익을 확보할지에 대한 정확한 로드맵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
경북 의성군 봉양면 풍리리 지역 2만평 부지에 45세대의 공동체마을로 조성되는 의성 자두마을은 이 같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귀농인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주민공동시설이 함께 조성돼 이웃 간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귀농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점은 의성 공동체마을의 큰 장점. 주민공동시설은 '문화예술동아리가 있는 마을'을 콘셉트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두꺼비학교'를 운영해 사전교육 및 입주 후 교육을 실시해 입주민들이 효과적으로 의성 전원마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귀농 시 가장 고민하게 되는 사업 투자 부분도 자립 경제 지원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의성군에서는 오는 2018년까지 체류형 및 방문형 농장시설, 체험 가공시설, 커뮤니티센터, 캠핑장 등을 조성하는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전국 최대 자두주산지로서의 이점을 활용한 지역활성화사업인 '일산자두권역사업'을 각각 실시하고 있다.
이에 봉양면 공동체마을인 자두마을 입주민들에게는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 임대주택 입주자격 부여 및 조합원 가입 자격이 주어지고, 봉양면 '일산자두권역사업' 참여 기회가 제공돼 비교적 수월하게 농촌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농림축산식품부 신규마을 지원사업으로 조성되는 마을인 만큼 경제적인 주택지로 완성된다. 또 1가구 2주택 제외, 마을 운영 관련 지속적인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주택의 안전성과 지역사업 참여 기회, 다양한 자금 지원, 공동체 네트워크, 지속적인 관리 등의 이점이 풍부한 의성 자두마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는 9월 10일(일) 진행되는 현장설명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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