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 환경규제 확대 등으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철강업계 주요 임원들은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철강업계 간담회에서 철강 업계의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이날 철강 업계는 백 장관 등 산업부 관계자들에게 미국의 수입 규제 등 통상현안 대응, 부적합 철강재 수입 급증, 환경규제 확대로 인한 업계 부담,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 우려 등을 전달했다.
이에 백 장관은 "관계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또 백 장관이 철강산업 통상 현안 관련 업계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주요 철강 수입국의 수입규제 확대, 미국의 232조 안보영향 조사 등 통상 현안에 대해 민·관이 공조해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공급과잉과 통상 현안에 현명하게 대처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철강이 첨단 고부가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특히 국민적 요구인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 철강사 간 상생협력 등을 위해 힘을 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출·입 비중이 높은 우리 철강산업 교역 구조 개선을 위해 업계 간 자율적 협의를 통해 대안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이날 철강업계는 일자리 창출 성과와 대·중소 철강사 상생협력 프로그램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43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매년 1500명, 모두 60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또 포스코는 기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올해부터 2차 협력사에도 현금 결제를 확대하기 위해 물품지급 펀드 50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철강업계 주요 임원들은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철강업계 간담회에서 철강 업계의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이날 철강 업계는 백 장관 등 산업부 관계자들에게 미국의 수입 규제 등 통상현안 대응, 부적합 철강재 수입 급증, 환경규제 확대로 인한 업계 부담,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 우려 등을 전달했다.
이에 백 장관은 "관계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또 백 장관이 철강산업 통상 현안 관련 업계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주요 철강 수입국의 수입규제 확대, 미국의 232조 안보영향 조사 등 통상 현안에 대해 민·관이 공조해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공급과잉과 통상 현안에 현명하게 대처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철강이 첨단 고부가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특히 국민적 요구인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 철강사 간 상생협력 등을 위해 힘을 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출·입 비중이 높은 우리 철강산업 교역 구조 개선을 위해 업계 간 자율적 협의를 통해 대안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이날 철강업계는 일자리 창출 성과와 대·중소 철강사 상생협력 프로그램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43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매년 1500명, 모두 60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또 포스코는 기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올해부터 2차 협력사에도 현금 결제를 확대하기 위해 물품지급 펀드 50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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