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대표 박동운)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 점에서 100여 개 신진 브랜드가 참여하는 '팝업쇼'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온라인 유명 브랜드 상품을 행사기간에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는 다양한 식물 무늬로 디자인한 원단·가방·소품을 판매하는 '바스큘럼', 강원도 일대 나무를 작가가 직접 수집해 원목도마·빵도마·플레이트 등으로 판매하는 '은곡도마', 유럽 아동복 브랜드 편집숍 '리우인서울'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팝업쇼에 선보인 브랜드 중 매출이 높거나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정식 입점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춘천마임축제와 함께 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 등 8개 점포에서 팝업마임쇼를 연다. 마임쇼는 10명의 마임 전문 댄서들이 클래식 음악에 맞춰 '소년' '새' '거미' 등 다양한 주제를 몸짓으로 표현하는 공연이다.

또 영어 강사 출신인 흑인 가수 그렉 프리스터와 SNS 스타인 안코드가 매장에서 노래하는 '버스킹 콘서트'도 무역센터점·판교점 등 5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오는 27일 판교점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 씨가 진행하는 '가상코디쇼'도 선보인다. 가상코디쇼는 황 씨가 코디한 다양한 옷을 입은 모습을 전면 디스플레이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민영기자 ironl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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