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사마르주는 관광수입이 거의 없고 정부 지원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데다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가 빈발한 지역이다.
여름 휴가를 이용해 현장을 찾은 봉사단은 학교·복지 시설을 중심으로 여러 작업을 진행했다. 로페드베가 고등학교 내에 통행로를 만들었고, 마을 헬스케어센터에서는 도색과 보수 작업을 했다. 봉사활동 마지막 날에는 지방정부 관계자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글로벌 봉사단은 지난 3년간 미얀마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며 "올해부터 3년간 북사마르주 내 소외지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지윤기자 gali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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