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최근 선보인 피부관리, 슬리밍, 네일 등 지역 서비스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인기상품인 '클레오시스 에스테틱 시리즈'는 웨딩관리 및 작은 얼굴 관리 상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티몬은 지역 뷰티 숍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관리해오던 시스템을 하나의 매뉴얼과 제품으로 통일해 같은 가격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또 인기 숍의 영업 노하우를 다른 숍에게도 공유하며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한편 티몬은 지난 11일 새로운 지역 PB 상품으로 '콜라겐 버블 테라피'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일본에서 인정받은 피부관리 크림을 수입해 PB 파트너사에게만 독점 공급하는 피부 관리 상품이다. 티몬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10만원 구매시 1만1000원, 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의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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