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모든 임직원에 지난달 한 달 치 기본급의 200%를 특별 보너스로 제공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 호황에 힘입어 2분기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거둔데 따른 것이다.
2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은 지난달 기본급의 200%를 보너스로 수령했다. SK하이닉스는 매년 1월과 7월 생산성 격려금 명목으로 1개월 치 기본급의 100%까지 보너스를 지급해왔으며 여기에 추가로 매년 1월 말에는 전년도 경영 성과에 따라 초과이익 배분금 명목으로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연말까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 확실시되자 내년 1월에 지급할 보너스의 일부를 앞당겨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의 슈퍼 사이클(장기 호황)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인 3조50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2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은 지난달 기본급의 200%를 보너스로 수령했다. SK하이닉스는 매년 1월과 7월 생산성 격려금 명목으로 1개월 치 기본급의 100%까지 보너스를 지급해왔으며 여기에 추가로 매년 1월 말에는 전년도 경영 성과에 따라 초과이익 배분금 명목으로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연말까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 확실시되자 내년 1월에 지급할 보너스의 일부를 앞당겨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의 슈퍼 사이클(장기 호황)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인 3조50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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