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 LX공사 사장(왼쪽 두번째)과 레아 히메네스 파라과이 장관 등 관계자들이 한국의 공간정보역량 을 중국으로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LX공사 제공>
박명식 LX공사 사장(왼쪽 두번째)과 레아 히메네스 파라과이 장관 등 관계자들이 한국의 공간정보역량 을 중국으로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LX공사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지난 16일 중남미까지 공간정보역량을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LX공사는 지난 16일 파라과이 아순시온 시에서 열린 제10차 이베로아메리카 지적 심포지엄에 주최국 특별 초청을 받아 기조연설에 나섰으며 파라과이 국가지적청과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된 내용은 효율적인 지적과 토지정보관리분야 업무협조, 측량과 정보시스템 구축 및 역량강화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파라과이 레아 히메네스 재무부장관, 솔레다즈 누니에스 주택부장관 및 남미각국의 지적청장을 비롯해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명식LX공사 사장은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토지정책 발전상황을 소개했고 향후 각국 LX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요청받았다. 공사는 이후 한국의 토지등록모델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중남미 국가와의 면담을 통해 앞으로 공사와 각 국가 간 공간정보와 도시계획 분야 등에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편, 이베로아메리카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포함한 중남미국가 연합기구로 현재 약 24개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지적심포지엄은 중남미국가들이 지적 및 공간정보기술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공사는 이베로아메리카 지적심포지엄 주최 측으로부터 한국의 대표 토지정보전문기관으로 특별 초청을 받아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3차례 참석해왔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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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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