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피트니스 춘추전국시대를 이끌고 있는 피트니스스타가 일본 최고의 피트니스대회인 서머 스타일 어워드(Summer Style Award, 이하 S.S.A)와 손잡고 양국 피트니스 문화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과 일본의 피트니스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피트니스스타 장성제 회장(왼쪽 사진에서 두 번째)와 S.S.A 카네코 켄 회장(왼쪽사진에서 세 번째). 한국에서 개최된 머슬마니아대회에 출전하여 입상한 카네코 켄 회장(사진 오른쪽)(사진=피트니스스타 제공)
한국과 일본의 피트니스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피트니스스타 장성제 회장(왼쪽 사진에서 두 번째)와 S.S.A 카네코 켄 회장(왼쪽사진에서 세 번째). 한국에서 개최된 머슬마니아대회에 출전하여 입상한 카네코 켄 회장(사진 오른쪽)(사진=피트니스스타 제공)
피트니스스타 장성제 회장은 최근 일본 S.S.A 카네코 켄 회장과 만나 S.S.A 한국대회의 심사위원장을 장성제 회장이 맡을 것과 내년 피트니스스타 일본대회 개최 건에 대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카네코 켄 회장은 영화 '비밀', 드라마 '실락원' '고쿠센' '무한의 주인' 등에 출연한 일본의 유명 배우출신으로, 이종격투기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 한국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WBC, WBFF 등 다수의 피트니스대회에 출전하여 입상할 정도로 피트니스 마니아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일본에서 대규모 피트니스 대회 S.S.A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오는 9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첫 번째 S.S.A 코리아대회를 개최한다.

평소 한국 피트니스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온 카네코 켄 회장은 장성제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피트니스스타와 S.S.A와의 제휴를 제의했으며, S.S.A코리아 심사위원장의 자리를 맡아줄 것도 제안했다.

카네코 켄 회장은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대회로 알려진 피트니스스타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S.S.A대회는 일본을 비롯하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한국대회 역시 성공을 확신한다. 앞으로 아시아 5개국에서 S.S.A대회 개최는 물론 피트니스스타 일본대회 개최도 적극 지원하는 등 한국과 일본 양국의 피트니스문화 발전을 위해 피트니스스타 측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S.S.A코리아대회 포스터. 이 대회의 상위 입상자들은 내년 대규모 상금이 걸린 도쿄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사진=피트니스스타 제공)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S.S.A코리아대회 포스터. 이 대회의 상위 입상자들은 내년 대규모 상금이 걸린 도쿄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사진=피트니스스타 제공)
장성제 회장은 "처음으로 열리는 S.S.A코리아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피트니스문화는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3~4년 정도 앞서 있기 때문에 수준 높은 한국 피트니스문화의 일본 진출을 위해 카네코 켄 회장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필립모리스 등 대기업이 대거 후원하는 S.S.A대회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대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S.S.A한국대회의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내년 일본 도쿄에서 열릴 대규모 대회의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데, 일본 선수들에 비해 수준이 높은 한국 선수들의 우승 확률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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