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광복 72주년을 맞아 '광복절 두꺼비 왕관 에디션'(사진)을 14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7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와 국화인 무궁화를 디자인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왕관 에디션, 지역 라벨 에디션 등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크리스마스 왕관 에디션은 젊은 층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114만 상자가 팔렸다. 지역 라벨 에디션은 지난 5월 제주, 7월 전주 한정판이 각각 출시됐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소재로 디자인을 차별화해 인기를 끌었다.

앞으로 하이트진로는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재치 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