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대표 이충환)은 상반기 영업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날 아이티센은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09억원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했고 영업익 9억원과 순이익 2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충환 아이티센 대표는 "지난 4년간 공공IT 서비스 시장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대규모 적자를 감수하면서 축적된 시행착오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 IT업무 SW 개발능력을 고도화하면서 흑자 기조로 완전히 전환했다"며 "상반기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본력까지 더해져 장기적인 성장의 기반이 갖춰졌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이날 아이티센은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09억원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했고 영업익 9억원과 순이익 2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충환 아이티센 대표는 "지난 4년간 공공IT 서비스 시장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대규모 적자를 감수하면서 축적된 시행착오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 IT업무 SW 개발능력을 고도화하면서 흑자 기조로 완전히 전환했다"며 "상반기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본력까지 더해져 장기적인 성장의 기반이 갖춰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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