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하반기 혹은 2018년 상반기 개원을 계획하고 있는 의사들이라면 지금부터 하나하나 개원을 위한 사전조사 및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올해 9월 초 개원을 목표로 한 A원장은 6월 말까지만 해도 개원준비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 개원을 결심한 후 스스로 자료를 수집하고 주변 개원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했지만 막상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해보니 생각보다 혼자 준비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먼저 개원한 선배로부터 개원세미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개원세미나 참석에 관심을 보인 A원장은 선배의 추천으로 7월 9일 개최된 닥터스퀘어 개원세미나에 참석하였고, 강의를 통한 다양한 정보를 얻음과 동시에 일일이 찾아보고 약속하고 만나야 했던 업체들과도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받았다. A원장은 현재 개원 준비 막바지에 여념이 없으며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개원예정의들에게도 개원세미나 참석을 권하고 있다고 한다.

A원장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았던 닥터스퀘어 개원세미나가 오는 8월 27일 일요일 제6차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의사를 원장으로 만드는 사람들' 개원세미나, 병원컨설팅 전문 그룹 닥터스퀘어는 '의사는 몰라도 되지만 원장은 알아야 한다'라는 기획 아래 병원개원 및 병원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실전경험에서 비롯한 노하우를 개원세미나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퀄리티 있는 강사진들의 강의로 타 세미나와의 차별성을 추구하는 개원세미나에서는 실제 심평원과 국세청에서 의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공단청구문제 및 세무관련조사 시 참여한 실전경험 강사진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지난 5회차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알찬 내용의 세미나였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강의를 통한 정보공유와 함께 현장에서는 병원인테리어, 입지, 세무, 노무, 내부경영시스템, 장비, 자금, 닥터론, 홍보마케팅 등의 업체들과도 직접 상담도 가능하다.

세미나 장소 및 좌석확보를 위해 선착순 20명 사전등록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상의 세미나 사전접수 혹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사전 접수 시 참석비용은 무료이지만, 현장 접수 시 30,000원의 비용이 발생된다고 하니 사전접수를 권장한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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