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서비스 기업 소프트센(대표 김종인)이 2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냈다고 13일 밝혔다.
소프트센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4% 증가한 651억원, 영업익은 254% 증가한 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김종인 소프트센 대표는 "IBM 총판 비즈니스 확대, 공공기관 대형사업 수주, 국가암데이터센터와 경북대병원 빅데이터 솔루션 사업 수주 등에 따른 매출 증가와 기반사업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흑자를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소프트센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4% 증가한 651억원, 영업익은 254% 증가한 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김종인 소프트센 대표는 "IBM 총판 비즈니스 확대, 공공기관 대형사업 수주, 국가암데이터센터와 경북대병원 빅데이터 솔루션 사업 수주 등에 따른 매출 증가와 기반사업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흑자를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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