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드림웍스 마스크 4종을 7일 출시했다.

'아임 더 미라클 피오나 핑크 팩'(사진)은 휘핑크림 형태의 핑크 클레이 팩이다. 피부 진정 효과가 좋은 칼라민 성분을 함유했으며, 다마스크 장미꽃수가 들어있어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슈렉 얼려쓰는 요구르트 슬리핑팩'은 냉동실에 보관해 사용하는 것으로 얼굴에 도포 하자마자 햇볕에 자극받은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또 늘어난 모공을 조여 푸석푸석한 피부를 매끄럽게 다듬어준다. 향은 요구르트를 연상시킬 정도로 새콤달콤하며 도포 후 씻지 않고 바로 잠들기에 좋다.

'슈렉 듀얼 모델링 시트 마스크'는 T존, U존 부위별 고민에 따라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모델링 마스크팩이다. 빙하수와 히알루론산이 자극과 각질로 인해 푸석해진 U존을 촉촉하게 해준다. '쿵푸팬더 쿨링 다운 아이 마스크'는 퉁퉁 붓거나 피로한 눈을 시원하게 해주며 따뜻한 물에 담그면 온열팩이나 일반 수면안대로도 쓸 수 있다.

올리브영은 드림웍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만5000원 이상 사면 드림웍스 미니팩 3종, 슈렉 파티컵이 포함된 '힐링 키트'를 준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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