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SW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대양씨아이에스, 제이컴피아와 웨어러블 기반의 피트니스센터 고객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유라클과 회원관리 시스템 전문업체 대양씨아이에스, 모바일 전문개발 업체 제이컴피아는 티머니 기반의 웨어러블 기기 뱅밴드를 통해 회원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과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한다. 웨어러블 기기로 다양한 회원관리, 건강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해, 시장에서 공동 판매까지 한다는 계획이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출입관리와 건강관리를 함께 제공하는 웨어러블 밴드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3사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조준희 유라클 대표(오른쪽부터), 최진수 제이컴피아, 최동성 대양씨아이에스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라클 제공
조준희 유라클 대표(오른쪽부터), 최진수 제이컴피아, 최동성 대양씨아이에스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라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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