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FCA)코리아는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JB우리캐피탈을 전속 금융사로 선정한 FCA 파이낸셜 서비스를 공식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FCA 파이낸셜서비스는 앞으로 차량 구입 시 금융서비스,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FCA 코리아는 JB우리캐피탈과의 제휴로 탄생한 FCA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과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두 회사는 제휴 파트너십을 통해 최대한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긴밀한 업무 협력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FCA 코리아는 파이낸셜 서비스 출범을 기념해 지프의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김양혁기자 mj@dt.co.kr
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FCA)코리아는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JB우리캐피탈을 전속 금융사로 선정한 FCA 파이낸셜 서비스를 공식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오른쪽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이 FCA 파이낸셜 서비스 출범을 위한 FCA코리아와 JB우리캐피탈 업무 협약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FCA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