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P&G 본사와 손잡고 해외 인기 브랜드 4종의 상품(사진)을 6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이번에 론칭한 상품은 '돈'의 고농축 주방세제, '미스터 클린'의 다목적 세정제, '올드 스파이스'의 남성용 데오드란트, '다우니'의 시트형 세탁세제다. 돈은 피부에 자극이 적지만 세정력이 강력해 기름때를 깔끔하게 제거한다. 미스터 클린도 우수한 기름때 제거 능력, 강력한 세정력을 갖췄으며 상쾌한 향기로 미국에서 50년간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올드 스파이스 데오드란트는 바르기 편리한 막대형이며 탈취 효과가 24시간 지속돼 70년간 미국 남성들의 여름철 인기 아이템으로 꼽힌다.

G마켓은 국내 공식 론칭을 기념해 돈 울트라 고농축 주방세제(638㎖), 미스터 클린 고농축 세정제(1180㎖)를 각 3900원에 판매한다. 올드스파이스 스틱형 남성용 데오드란트(85g)와 다우니 드라이시트(120매)는 각 4900원과 7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해당 상품들을 7000원 이상 사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이용자에게는 전용 딜 상품 페이지에서 1+1 혜택도 준다. 옥션도 14일부터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제품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사진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거쳐 총 5명에게 세탁 세트(2만원 상당) 경품을 제공한다. 제품을 사지 않더라도 G마켓과 옥션 이벤트 페이지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거쳐 총 5명에게 간식세트를 준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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