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서 박영수 특검팀과 변호인단이 핵심 쟁점을 둘러싸고 막판 공방을 벌였다.
3일 재판에서 특검팀은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세 차례에 걸친 독대 과정에서 경영권 승계를 위한 현안 해결을 청탁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도 이를 인식한 상태에서 정유라 승마 지원 등을 요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 부회장 측은 '승계 작업'은 특검이 만든 '가공의 틀'이며 부정 청탁은 없었다고 맞섰다. 박 전 대통령이 삼성그룹의 현안을 인식한 것도 승계 작업의 일환으로 이해한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재판부는 4일까지 양측 의견을 들은 뒤 7일 결심 공판으로 심리를 끝낼 예정이다. 선고는 2∼3주 뒤 내려질 전망이다.
3일 재판에서 특검팀은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세 차례에 걸친 독대 과정에서 경영권 승계를 위한 현안 해결을 청탁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도 이를 인식한 상태에서 정유라 승마 지원 등을 요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 부회장 측은 '승계 작업'은 특검이 만든 '가공의 틀'이며 부정 청탁은 없었다고 맞섰다. 박 전 대통령이 삼성그룹의 현안을 인식한 것도 승계 작업의 일환으로 이해한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재판부는 4일까지 양측 의견을 들은 뒤 7일 결심 공판으로 심리를 끝낼 예정이다. 선고는 2∼3주 뒤 내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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