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8월 4일부터 내년 3월까지 자립을 꿈꾸는 어려운 이웃에게 창업용 차량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현대차그룹의 기프트카 캠페인을 통해 식용장미 전문점 '맛있는 장미정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승면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은 8월 4일부터 내년 3월까지 자립을 꿈꾸는 어려운 이웃에게 창업용 차량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현대차그룹의 기프트카 캠페인을 통해 식용장미 전문점 '맛있는 장미정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승면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8월 4일부터 내년 3월까지 자립을 꿈꾸는 어려운 이웃에게 창업용 차량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6주 간격으로 청년창업자를 포함한 6명~8명을 선발, 차량 50대를 지원하며, 대상 차량은 현대차 포터, 스타렉스와 기아차 봉고, 레이 등이다.

현대차그룹은 차량 지원과 함께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 창업교육, 컨설팅 등 종합적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신청은 홈페이지와 이메일, 우편으로 가능하며, 지원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다양한 이들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8년째를 맞았다. 이전까지 266대의 차량을 사회 곳곳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프트카 캠페인은 힘든 시기에 있는 이웃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드리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의지를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혁기자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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