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9일 필리핀 세부 근방의 보홀(Bohol) 지역에서 회사 현지 지점 직원 10여명이 거주 시설이 부족한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집 짓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대한항공 세부 지점 직원들이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29일 필리핀 세부 근방의 보홀(Bohol) 지역에서 회사 현지 지점 직원 10여명이 거주 시설이 부족한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집 짓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대한항공 세부 지점 직원들이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대한항공은 29일 필리핀 세부 근방의 보홀(Bohol) 지역에서 현지 지점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거주 시설이 부족한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집 짓기 봉사 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홀은 2013년 대규모 지진 피해 지역으로, 현재까지도 복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

이날 대한항공은 직원들은 집 4채에 소요하는 비용 및 건축 자재를 필리핀 정부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기부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직접 자재 나르기, 시멘트 작업, 외벽 페인트 작업 등의 봉사 활동을 했다. 또 건축노동자를 공사 현장에 배치해 집 짓기 및 수리에 필요한 기술을 주민들에게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사의 특성을 살려 해외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양혁기자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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