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임기 1년 8개월여를 남겨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코레일은 "홍 사장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 지난 28일자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취임한 홍 사장의 임기는 2019년 5월까지로, 1년 2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다.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실장과 인천시 경제부시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후 코레일 사장에 임명됐으며, 지난해 9∼12월 70여일 간의 철도노조 파업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신임 사장은 코레일 사장추천위원회와 기획재정부 공기업운영위원회를 거쳐 청와대가 임명하게 된다.

한편 홍 사장의 자진 사퇴로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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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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