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최고기술경영자(CTO) 겸 유럽법인장 정지원 전무(왼쪽 세번째)와 RB라이프치히 최고홍보책임자(CCO) 마티아스 라이히발트(왼쪽 네번째)등 한화큐셀과 RB라이프치히 축구단 관계자들이 후원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큐셀 제공
한화큐셀 최고기술경영자(CTO) 겸 유럽법인장 정지원 전무(왼쪽 세번째)와 RB라이프치히 최고홍보책임자(CCO) 마티아스 라이히발트(왼쪽 네번째)등 한화큐셀과 RB라이프치히 축구단 관계자들이 후원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큐셀 제공
[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한화큐셀은 지난 11일 독일 신흥 명문 축구구단인 RB라이프치히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RB라이프치히는 독일 작센안할트주 비터펠트볼펜 탈하임에 위치한 한화큐셀 R&D혁신센터 인근의 대도시 라이프치히를 연고로 하는 팀이다. 2009년 5부 리그 소속 SSV마르크슈태트 구단을 음료 제조업체인 레드불이 인수한 후 새롭게 출범했다.

한화큐셀은 2017~2018년 시즌부터 RB라이프치히를 후원한다. 이를 통해 한화큐셀은 관람용 단독 VIP룸과 선수벤치 독점 브랜딩, 발광다이오드(LED) 광고권 등을 비롯해 RB라이프치히의 홈경기장인 레드불아레나의 태양광발전소 설치 등 중장기 협력관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이번 기회를 브랜드 인지도 높이는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하는 한편 유럽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주택, 상업용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는 데 이용한다는 전략이다.

마티아스 라이히발트 RB라이프치히 최고운영책임자(CCO)는 "한화큐셀은 에너지를 향한 열정, 고성능과 고품질을 추구하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한화큐셀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는 "기업 간 거래(B2B)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고객 마케팅 플랫폼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활용할 예정"이라며 "단순 후원사가 아닌, 구단과 선수들에게 우승을 향한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기자 gali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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