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풍미유 3종(사진)을 25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고추, 파, 마늘 등 원물을 기름에 볶아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볶음기름으로 '파마늘기름' '직화 마늘양파기름' '매운직화 마늘양파기름'으로 나왔다. 조리 시 식용유 대신 활용하거나 요리를 완성한 뒤 참기름처럼 넣어도 좋다. 또 유리병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함과 동시에 신선한 향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파마늘기름은 파와 마늘을 집에서 직접 우려낸 것처럼 고유의 풍미가 살아 있어 볶음밥이나 파스타 등에 활용하면 좋다. 직화 마늘양파기름은 직화향이 살아있는 볶음기름으로, 고기볶음이나 한식, 중식 요리에 활용하면 특유의 불맛을 더할 수 있다. 고추의 매콤함과 알싸한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매운직화 마늘양파기름을 활용하면 된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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