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최용순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6일 저녁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로비음악회에는 아카펠라그룹 엠티엠(M.T.M.)이 출연한다. 2005년 결성된 이 그룹은 김선동, 고은, 송연진, 황하운, 황웅천 등 5명의 프로 뮤지션들로 구성됐으며 2015년 홍콩국제아카펠라그랑프리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해 은상을 받는 등 세계무대에서도 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서울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무료 음악회를 개최한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유·스퀘어 실내광장에서는 26일 저녁 '퐁당클래식'과 함께하며, 뱃노래, 그리운 금강산, 산촌, 우정의 노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이날 저녁 레크리에이션. 풍선아트체험, 버블공연 등이 열린다.
지난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열리는 로비음악회는 지금까지 38회 개최됐다.
최용순기자 cys@
지난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열리는 로비음악회는 지금까지 38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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