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함께 내달 4일 방영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을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윤균상과 지난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의 협찬을 통해 호흡을 맞춘 적이 있으며, 당시 방송에서 윤균상이 착용했던 다운재킷과 맨투맨 등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tvN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3'에 출연하면서 친근한 막내 이미지를 얻었으며, 이후 MBC 드라마 '역적'의 주연으로도 활약하며 배우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관계자는 "윤균상은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웃집 동생 같은 순수한 이미지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같은 점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추구하는 대중적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졌으며, 고객들에게 좀더 쉽게 브랜드 이념과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모델이라 생각되어 발탁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윤균상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 것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달 5일 오후 3시부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팬 사인회가 진행되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리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화점 부산본점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명 선정, 그 외 행사 당일 30명 현장 추첨하여 총 100명의 팬에게 윤균상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모델로서 화보, TV CF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출연할 계획이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상을 향해 여정을 떠나는 탐험가들의 모습을 담은 내추럴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로, 의류, 가방, 용품, 캐리어, 캠핑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 6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25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BMW Motorrad'와 함께 최초의 컨셉스토어를 오픈하고, 내달 중으로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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