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열린정부 구현을 위한 국제협의체인 열린정부파트너십(Open Government Partnership, 이하 OGP)의 국내 활동을 이끌어 나갈 '제1기 OGP 포럼' 민간위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OGP는 정부와 시민사회의 협력을 기반으로 정부의 투명성 증진, 부패척결, 시민참여 활성화, 거버넌스를 위한 신기술 활용을 핵심 가치로 삼아 열린 정부를 구현하고자 하는 국제 협의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75개국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OGP 포럼은 열린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토론과 숙의의 장으로 다음 달 말 출범을 앞두고 있다. 모집 기간은 7월 24일∼8월 4일이며, 열린정부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 관련 기관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윤종인 행자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아시아 최초로 정보공개법 제정, OECD 데이터개방지수 2회 연속 1위, OGP 신규 운영위원국 선출 등으로, 국제사회가 우리나라의 열린 정부 구현을 위한 노력과 성과에 주목하고 있다"며 "OGP 포럼을 통해 시민사회와 협력해 가며 '열린 혁신 정부'라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를 더욱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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