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지역·서비스 상품을 담당하는 O2O(Online To Offline) 사업부의 지난달 월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위메프는 지난해 9월 지역사업부 명칭을 O2O 사업부로 바꾸고, 맛집·카페·뷔페, 헤어·뷰티·스파, 생활·서비스 등 지역·서비스 상품 수를 대폭 늘렸다. 지난달 기준 위메프의 지역·서비스 상품 수는 7034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3577개)보다 104% 늘었으며, 참여업체 수는 72.2% 증가했다.
특히 올해 들어 자사 서비스를 'O2O 생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위메프 할인지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지도상 위치정보에 따라 주변 지역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위메프는 최근 신규 서비스 '커핑'을 론칭,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제휴 카페 메뉴를 10% 이상 할인한 가격에 살 수 있게 했다. 현재 제휴 매장은 37개이며 다음 달 말까지 100개로 늘릴 계획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위메프는 지난해 9월 지역사업부 명칭을 O2O 사업부로 바꾸고, 맛집·카페·뷔페, 헤어·뷰티·스파, 생활·서비스 등 지역·서비스 상품 수를 대폭 늘렸다. 지난달 기준 위메프의 지역·서비스 상품 수는 7034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3577개)보다 104% 늘었으며, 참여업체 수는 72.2% 증가했다.
특히 올해 들어 자사 서비스를 'O2O 생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위메프 할인지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지도상 위치정보에 따라 주변 지역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위메프는 최근 신규 서비스 '커핑'을 론칭,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제휴 카페 메뉴를 10% 이상 할인한 가격에 살 수 있게 했다. 현재 제휴 매장은 37개이며 다음 달 말까지 100개로 늘릴 계획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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