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은 자치단체의 중요 전산장비의 노후화로 인해 각종 행정업무 서비스가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전산장비 현장 점검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문기술인력이 자치단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온라인 상태에 점검 불가능한 장애요인을 직접 점검을 통해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하기 위함이다.
점검 방법은 대상 장비를 반복적으로 재가동하면서, OS·프로세스·부품(CPU, 메모리 등)의 정상 기동상태를 점검한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비정상 발견 시 현장에서 부품 교체를 통해 즉각적으로 복구 조치하고 시스템 자원 활용에 대한 개선 조치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자치단체의 주요 행정 및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노후화된 전산장비 중 온라인 점검시기가 오래된 기관이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앞서 자치단체 주요 행정 및 민원업무에 활용되는 전산장비 가운데 상반기 중 36개 자치단체의 오프라인 점검을 완료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또한 자치단체의 재난·재해에 대비해 구축된 재해복구시스템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반기 6개월간 전수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연기 원장은 "이번 자치단체 전산장비의 현장 점검 서비스는 사전에 재난·재해를 대비해 장애를 선제로 예방하고 자치단체 행정업무의 안정적 서비스 제공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성엽기자 starleaf@
점검 방법은 대상 장비를 반복적으로 재가동하면서, OS·프로세스·부품(CPU, 메모리 등)의 정상 기동상태를 점검한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비정상 발견 시 현장에서 부품 교체를 통해 즉각적으로 복구 조치하고 시스템 자원 활용에 대한 개선 조치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자치단체의 주요 행정 및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노후화된 전산장비 중 온라인 점검시기가 오래된 기관이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앞서 자치단체 주요 행정 및 민원업무에 활용되는 전산장비 가운데 상반기 중 36개 자치단체의 오프라인 점검을 완료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또한 자치단체의 재난·재해에 대비해 구축된 재해복구시스템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반기 6개월간 전수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연기 원장은 "이번 자치단체 전산장비의 현장 점검 서비스는 사전에 재난·재해를 대비해 장애를 선제로 예방하고 자치단체 행정업무의 안정적 서비스 제공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성엽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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