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산업계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구성된 한국푸드테크협회가 오는 19일 공식출범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한국푸드테크협회 출범식이 개최된다.
협회는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정책과 방향을 제안하고 회원사간 교류를 활발히 해 산업 발전을 이끈다는 포부다. 음식과 첨단기술을 결합해 탄생한 새로운 산업인 푸드테크를 육성해 일자리 창출까지 꾀한다는 게 협회 측의 설명이다.
협회는 총 70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축산물 중개 플랫폼인 미트박스를 포함해 씨엔티테크, 푸드테크, 식신 등 푸드테크 플랫폼·배달 사업자, 마켓컬리, CJ프레시웨이 등 온라인 식자재유통 사업자 등 음식 사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기업이 포함됐다.
협회 관계자는 "2015년 기준 국내 식자재 유통시장과 외식시장 규모는 200조원"이라며 "푸드테크 산업 육성으로 배달, 스마트팜, 식품안전, 교육, 데이터분야 등 향후 10년 간 약 30만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진현진기자 2jinhj@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한국푸드테크협회 출범식이 개최된다.
협회는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정책과 방향을 제안하고 회원사간 교류를 활발히 해 산업 발전을 이끈다는 포부다. 음식과 첨단기술을 결합해 탄생한 새로운 산업인 푸드테크를 육성해 일자리 창출까지 꾀한다는 게 협회 측의 설명이다.
협회는 총 70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축산물 중개 플랫폼인 미트박스를 포함해 씨엔티테크, 푸드테크, 식신 등 푸드테크 플랫폼·배달 사업자, 마켓컬리, CJ프레시웨이 등 온라인 식자재유통 사업자 등 음식 사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기업이 포함됐다.
협회 관계자는 "2015년 기준 국내 식자재 유통시장과 외식시장 규모는 200조원"이라며 "푸드테크 산업 육성으로 배달, 스마트팜, 식품안전, 교육, 데이터분야 등 향후 10년 간 약 30만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진현진기자 2ji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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