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행정에 정통한 학자로 공직 인사제도의 발전에 기여해왔고 이론과 식견은 물론 풍부한 실무경험을 겸비한 인사행정 전문가라는 게 청와대의 평가다.
김 처장은 한국인사행정학회장과 연세대 정경대학장 겸 정경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또 참여정부 초기 청와대 인사제도비서관을 지냈으며 지난 2010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행정학회(IIAS) 회장에 선출된 바 있다.
김 처장은 동아고, 중앙대 행정학과를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 국제대 행정학 석사, 미국 아메리칸대 행정학 박사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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