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삼성전자는 미래 성장 시장으로 꼽히는 '미얀마'에서 프리미엄 서비스센터를 열고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진행하며 시장공략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인도차이나 북서쪽에 위치한 미얀마는 한국의 6배 면적으로 인구가 5600만에 달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다. 2016년 신정부가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개혁과 개방 정책에 따른 빠른 경제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성장성이 높은 미얀마의 소비자를 위해 지난 6월 말부터 제1의 도시 양곤에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TV, 생활가전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며 제품 체험과 판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대전화의 경우 1시간 내 수리를 완료해 주는 특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고객이 대기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스마트폰을 포함한 휴대전화, 기어 VR, QLED TV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서는 21명 이상의 숙련된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상주하며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 첫날부터 250여명의 소비자들이 방문했고 향후 월 1500명 이상의 소비자가 센터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 센터는 미얀마 현지어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영어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외국어 소비자를 위한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미얀마의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삼성 퀴즈쇼'를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미얀마 방송사 MNTV에서 처음 방송된 '삼성 퀴즈쇼'는 공공 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공공 교육의 질적인 제고를 도모하고자 삼성전자가 시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상철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를 국민 브랜드로 아껴주는 미얀마에 프리미엄 센터를 열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얀마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은기자 silverkim@dt.co.kr
지난 7일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삼성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에서 현지 소비자가 서비스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지난 달 30일 미얀마 방송사 MNTV에서 처음 방송된 '삼성 퀴즈쇼'는 공공 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공공 교육의 질적인 제고를 도모하고자 삼성전자가 시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성 퀴즈쇼' 참가자들이 MNTV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