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공사 및 성균관대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서울교통공사 팀장급 이상 간부 ICT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개설 협약을 맺었다.<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 교통공사 및 성균관대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서울교통공사 팀장급 이상 간부 ICT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개설 협약을 맺었다.<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교통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기술(ICT) 리더를 집중 양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이다. 1차 교육대상인 분야별 팀장급 이상 간부 56명은 다음 달 1일부터 5개월간 전일제 교육을 받는다.

서울교통공사는 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지난 22일 서울 종로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성균관대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28일에는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김태호 사장과 한양대 이영무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식을 열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는 교육 외 ICT분야 학술연구 정보 교류와 지원 등 공동발전을 위한 내용도 담겨있다. 서울교통공사는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대학에서는 ICT 기술을 도시철도 시설물에 융·복합 시키는 데 필요한 기술지원과 자문을 제공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를 토대로 신교통 시스템과 혁신적 안전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ICT 기술의 실무 적용에 무게를 둔 교육인 만큼 지하철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서비스를 좀 더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구체적 혁신 방안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전사적 확산을 위해 교육대상을 전체 간부로 확대하고 사내대학 형태로 운영할 예정" 라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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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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