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빅파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데이터 활용에 기반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17 민간 비즈니스 모델 발굴 지원 사업; 빅스타(BIGdata STARTup)'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면서 관련 사업설명회를 27일 오후 2시 성남 소재 스타트업캠퍼스 2층 세미나 1실에서 갖는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을 선도하는 빅데이터 스타트업을 중점 육성해 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5년 미만 스타트업이나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기도 내 사업장을 두거나 이전 계획이 있는 기업이 지원하면 우대한다.

경기도는 '서류심사' 및 '빅스타(BIGdata STARtup) 선발대회'를 통해 총 11개 팀을 선발한 뒤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를 위한 ▲전담멘토링 ▲대기업 연계 네트워킹 ▲스킬업 강연 ▲전문 기술 인력 멘토링 ▲입주공간 ▲데모데이 시 총 1억원의 시상금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빅스타 선발대회를 통해 9개 스타트업을 처음으로 선발했다.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멘토링과 전문스킬업 교육, 투자 매칭 등 실효성 높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총 5억 7000만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박종서 경기도 빅데이터담당관은 "지난해 사업은 스타트업별 전담 멘토제가 참여 기업에 만족도가 높았다"며 "올해는 사업비 지원 및 일부 스타트업에 창업 공간을 제공해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좋은 경기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참여 방법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 사업 공고란에서 관련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7월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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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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