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30여종 최저가 정책 실시
롯데마트 서울 양평점이 코스트코 양평점과 가격 경쟁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양평점에서 판매하는 주요 생필품 30여 종을 코스트코 양평점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최저가 정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최저가 상품을 선보인 품목은 라면, 통조림, 제철과일 등이다.
롯데마트는 양평점과 코스트코의 거리가 120m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주요 생필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최저가 정책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으로 양평점에서는 매일 오전 중 주요 생필품 30여 종의 경쟁사 가격을 조사해 해당 상품의 가격을 코스트코 양평점보다 더 낮추거나 같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일반 수박(9∼10㎏) 판매가는 9900원으로 코스트코 양평점 수박(7∼8㎏)보다 ㎏당 약 20% 싸다. 서울 가락시장의 이달 평균 도매가격인 1만5961원(일반수박 10㎏)보다는 약 40% 저렴하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의 가격을 주마다 바꾸지 않고 최소 3주 이상 코스트코보다 낮은 가격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앞으로 복숭아, 자두 등 제철 과일에도 최저가 정책을 적용할 예정이다. 가공식품, 생활용품의 경우 수급·가격 변동이 크지 않기 때문에 3∼6개월 최저가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류경우 롯데마트 수도권영업3부문장은 "코스트코 양평점과 롯데마트 양평점이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만큼 주요 생필품을 두고 가격 경쟁을 벌일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과 휴식이라는 가치 공유를 하는 동시에 가격에도 장점이 있는 쇼핑 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
롯데마트 서울 양평점이 코스트코 양평점과 가격 경쟁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양평점에서 판매하는 주요 생필품 30여 종을 코스트코 양평점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최저가 정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최저가 상품을 선보인 품목은 라면, 통조림, 제철과일 등이다.
롯데마트는 양평점과 코스트코의 거리가 120m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주요 생필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최저가 정책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으로 양평점에서는 매일 오전 중 주요 생필품 30여 종의 경쟁사 가격을 조사해 해당 상품의 가격을 코스트코 양평점보다 더 낮추거나 같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일반 수박(9∼10㎏) 판매가는 9900원으로 코스트코 양평점 수박(7∼8㎏)보다 ㎏당 약 20% 싸다. 서울 가락시장의 이달 평균 도매가격인 1만5961원(일반수박 10㎏)보다는 약 40% 저렴하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의 가격을 주마다 바꾸지 않고 최소 3주 이상 코스트코보다 낮은 가격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앞으로 복숭아, 자두 등 제철 과일에도 최저가 정책을 적용할 예정이다. 가공식품, 생활용품의 경우 수급·가격 변동이 크지 않기 때문에 3∼6개월 최저가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류경우 롯데마트 수도권영업3부문장은 "코스트코 양평점과 롯데마트 양평점이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만큼 주요 생필품을 두고 가격 경쟁을 벌일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과 휴식이라는 가치 공유를 하는 동시에 가격에도 장점이 있는 쇼핑 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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