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해외문화와 언어에 능통한 다문화 무역인 31명을 중소·중견 기업 20개사에 소개하는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했다. 윤원석 코트라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코트라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해외문화와 언어에 능통한 다문화 무역인 31명을 중소·중견 기업 20개사에 소개하는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했다. 윤원석 코트라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코트라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해외문화와 언어와 능통한 다문화 무역인 26명을 중소·중견기업 19개사에 소개하는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는 중소기업에 해외문화와 언어에 능통한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 무역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

코트라는 2013년부터 다문화무역인 육성사업을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인재를 선발해 무역전문가로 육성해왔다. 그간 중국, 베트남, 몽골, 일본 등 34개국 결혼 이주민,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자녀 등 총 501명이 이 과정을 이수했고, 230명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채용설명회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협력으로 추진했다.윤원석 코트라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과 전문 해외마케팅 인력인 다문화무역인을 연결하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 관련 기업들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 국정과제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기자 gali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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