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신선식품 직배송 서비스인 '신선생' 판매수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신선생의 냉장·냉동상품 판매수량은 서비스 운영 초기인 지난해 11월 월간 1만7500여 개에서 현재 18만8000여 개로 10배 이상 늘었다. 냉장·냉동상품 구매자 수는 5000명에서 6만7000여 명으로 1221% 늘었다. 같은 기간 냉장·냉동상품 거래액도 1079% 증가했다. 신선생의 전체 거래액은 531%, 판매수량은 626%, 구매자 수는 632% 늘었다.

신선생에서는 소포장 채소나 반찬, 과일 등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번에 장보기', 간단한 조리 과정만 거치면 완성되는 상품으로 구성된 '싱글족·혼밥메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아스파라거스, 루꼴라 등을 추가하면서 품격 있는 요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지난달에는 국내 우수 도시락 제조기업 한국축산과 공동 기획한 '우지원의 푸드코치' 도시락을 단독 판매하며 중소 식품제조기업과의 협업 모델도 선보이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해 물류센터에 660평 규모의 냉장·냉동시설 완비하고 그해 11월 신선생을 론칭했다. 배송 전에는 두 차례에 걸쳐 육안 검사를 진행하며, 상품별 규격을 달리한 포장용기를 활용해 배송하고 있다. 위메프는 신선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다음 달 냉장·냉동창고 규모를 1000평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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