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구 제작 및 유통기업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디즈니 픽사의 자동차 애니메이션 '카3(Cars 3)' 국내 개봉을 앞두고 관련 캐릭터 완구를 잇따라 선보인다.

7월 세번째 시리즈물의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자동차 애니메이션 카(Car)의 주요 캐릭터인 라이트닝 맥퀸은 국내 애니메이션 완구의 원조로 불린다.

2006년 카 1편이 성공하면서 국내 애니메이션 완구 시장 성장을 이끌었고, 이후 트랜스포머를 거쳐 마침내 겨울왕국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애니메이션 완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17일 RC 터보카 출시를 시작으로 7월초 올 하반기 최대 야심작인 '레이저 콘트롤 맥퀸'(사진)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레이싱휠에서 발사되는 빨간색 레이저로 라이트닝 맥퀸 자동차를 조종하는 이 장난감은 친숙한 캐릭터 자동차에 레이저로 조종하는 신기함까지 더해져 올 하반기 남아 완구 시장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레이저와 적외선 2개의 조종모드중에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 8만7000원으로 주요 쇼핑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김은지 가이아코퍼레이션 마케팅팀 과장은 "카 시리즈 주인공들은 원조 자동차 장난감이자 매번 사랑받는 에버그린 아이템이기도 하다. 꼭 RC 자동차가 아니더라도, 빨간색 라이트닝 맥퀸 미니 모형이나 폴리에스테르 인형을 본 적이 있을만큼 소비자들에게 친숙하다. 이처럼 카 시리즈 완구들은 아이뿐 아니라 부모세대에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부모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장난감"이라고 말했다. 장윤형기자 vitam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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