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최근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경기동부권 주요 도시의 장기 개발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해당 지역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여주시를 비롯한 경기 동부 5개 시군의 10년 개발 계획인 '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총 사업비 6조 8,37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이 일대를 대대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 계획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은 바로 여주시. 상전벽해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기대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신도시사업과 교통망 개선으로 인해 기존 부동산의 가격 상승은 물론이고, 신규 분양 물량도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여주역세권 개발은 경기도의 10년 계획과 맞물려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역 일대에는 14만평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역세권 개발을 예정 중이다. 통상적으로 역세권 인근에는 각종 상업시설과 복지공간이 확보돼 새롭게 각광받는 주거지가 되기 때문에 개발 기대감이 높다.

여주시 부동산에 쏠리는 관심은 이 같은 개발계획 외에도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는 점이 작용했다. 2016년 9월 성남과 여주를 잇는 복선전철인 경강선이 개통되면서 판교까지 40분, 강남까지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광주와 원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여주-양평 간 중부고속도로 개통까지 더해지면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급부상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새 정부가 투기과열지구의 청약조건을 강화하고, 서울의 전매권을 강력하게 제한함에 따라, 여주 일대도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교통환경 개선에 따른 인구유입, 신규 아파트 공급부족에 따른 풍부한 수요, 저렴한 공급가격에 따른 집값 상승여력 등은 여주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서희건설이 경기도 여주시 월송동 일대에 공급하는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는 인근 지역은 물론이고 서울과 경기남부권 등 집값이 오를 대로 오른 지역 거주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6층, 7개 동, 총 543세대로, 전용면적은 59~84㎡로 조성되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현재 조합원 모집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5월 18일에는 조합원 모집 두 달 만에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의 진척 속도가 상당히 빨라 업계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6월 조합설립인가 신청 예정이며, 현재 부적격 세대 및 일부 잔여 물량에 대한 마지막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잔여 세대 물량이 소진되고 나면 일반 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현재 모집 가격보다 최소 3.3㎡당 100만원 이상 높은 가격으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현재 입주를 마친 지역주택조합 단지들이 최소 4,000만원에서 9,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며 "추후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도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역세권 개발 예정지역과 인접해 도보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여주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가 10분 거리에 있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으로 쉽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는 여주 이마트와 다양한 쇼핑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향후 여주 역세권 일대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생활인프라가 뒷받침되는 여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전망이다.

한편, 홍보관은 세종초중학교 옆 여주시 교동에 위치한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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