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5주년 맞아 새 결의
롯데물산이 15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직원들에게 스마트 작업화를 선물하고 롯데월드타워의 성공적 정착을 결의했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롯데월드타워 완공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술안전부문 직원 67명에게 스마트 작업화를 선물했다. 이들은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의 담당 구역과 시설을 점검하고 유지·보수를 하며 화재·고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업무를 한다.

박 대표는 이 직원들이 축구장 115개 규모의 단지를 많이 걸어 다니기 때문에 스마트 작업화를 선물하기로 아이디어를 냈다.

그는 "스마트 작업화를 선물한 것은 이 신발을 신고 시설 이곳저곳을 꼼꼼하게 점검해 고객 안전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며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타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개장 후 첫 창립기념일에 맞춰 롯데월드타워 기록지를 발간했다. 기록지에는 지난 30년간 롯데월드타워 건축 과정과 500만 근로자들의 모습, 롯데월드타워의 콘텐츠 등이 담겼다. 히스토리북과 포토북 2권으로 엮었으며 롯데월드타워 높이인 555m를 상징하는 총 555세트로 한정 수량 발간됐다.

롯데물산은 1982년 창립,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았다.

지난 2월 13일에는 롯데월드타워 19층으로 사옥을 이전, 그룹에서 최초로 직급별 자리 배치와 칸막이를 없애고 자유석을 도입하는 등 스마트 오피스를 꾸렸다.

박 대표는 "지난 35년간 롯데월드타워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면 앞으로 35년, 50년, 나아가 100년 동안의 지속적인 성장 기틀을 확립하자"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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