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스텐버그 헥사곤PPM 사장(왼쪽부터), 박지연 현대엔지니어링 대리, 한승용 현대엔지니어링 부장, 패트릭 홀컴 헥사곤PPM 부사장 등이 '헥사곤라이브2017'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마티아스 스텐버그 헥사곤PPM 사장(왼쪽부터), 박지연 현대엔지니어링 대리, 한승용 현대엔지니어링 부장, 패트릭 홀컴 헥사곤PPM 부사장 등이 '헥사곤라이브2017'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 콘퍼런스인 '헥사곤라이브 2017'에서 골든 밸브 어워드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상에 선정됐다. 엔지니어링IT 솔루션 기업 헥사곤PPM이 매년 IT 솔루션의 활용도가 우수한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수행 중인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가 완공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시공 과정과 기기 설치 과정 등을 시각화한 3D 애니메이션 영상을 출품했다.

주최 측은 인터그라프사의 최신 3D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기획부터 제작까지 자체적으로 3D 영상을 완성한 우수한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행사장의 메인스크린을 통해 본 영상을 상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링IT 분야 중요성을 인식하고 3D중심 EPC 수행 고도화를 위해 도면 및 모델링 자동화, 설계검증시스템 등 핵심기술 개발에 힘써왔다. 지난해 수상한 설계검증시스템은 3D설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오류를 실시간 자동검증하고 그 결과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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