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가 글로벌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제조업체 디볼드 닉스도르프(Diebold Nixdorf)와 협력관계를 맺고 생체인식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ATM을 선보였다.

14일(현지시간) 삼성SDS 아메리카법인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디지털뱅킹 콘퍼런스에서 안면인식 ATM을 공개했다.

생체인식 ATM은 NFC가 내장된 스마트폰을 ATM에 접촉한 후 안면 인식으로 본인을 확인한 후 현금을 인출하거나 거래하는 방식이다. 푸에르토리코의 한 은행에서 시범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ATM을 이용하면 거래시간은 절반으로 줄고 은행도 기기 유지비용을 낮출 수 있을 전망이다. 콘퍼런스에서는 이 ATM이 현지에서 만연한 직불카드 사기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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