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회장 최영상)과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이사장 윤영노)은 15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제6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에 거주하는 장애인 지역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기관,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 특수학급 또는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인과 바리스타 교육기관 등에 속한 장애인 총 19팀이 참가했다.
참가자가 제한시간 내 주어진 메뉴대로 제조한 커피의 맛과 품질, 서빙 능력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한국커피연합회에서 개최하는 월드슈퍼바리스타챔피언십(WSBC) 대회와 같다.
장애인 바리스타대회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해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해 왔다. 작년까지 액센츄어 코리아가 '성공을 위한 기술(Skills-to-succeed)' 개발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의 하나로 후원했지만 지난해 이 액센츄어 코리아를 인수한 컨설팅,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서비스 전문기업인 메타넷이 공식 후원하게 됐다.
이창열 메타넷글로벌 대표는 "장애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취업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15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제6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대회'가 열렸다. 메타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