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스팅도메인협회는 1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황칠홍 인터넷나야나 대표가 해커와 협상하기로 한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협회 회원사들과 뜻을 같이 하는 여러 비 회원사는 필요 자금 전액을 갹출해 회사가 헐값에 매각 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여 정상화 할 때까지 돕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암호화된 자료의 복호화에 필요한 인력 및 전산 자원을 긴급 지원해 인터넷나야나가 정상화 할 수 있도록 결정한 것.

협회 관계자는 "인터넷나야나 고객들은 협회의 결정을 믿어 주고 기다려 준다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 사태를 정상화 하는데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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