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방송 전문 채널 '다이아 티비(DIA TV)'가 구독자 수는 1억명, 월간 조회수 14억회를 돌파했다.

14일 CJ E&M는 자사의 '다이아 티비'가 2017년 5월말 기준 파트너 크리에이터 수 1,200팀, 구독자 수는 1억명, 월간 조회수 14억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7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을 시작한 CJ E&M 다이아 티비는 이번 집계를 통해 4년만에 아시아 최대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사업자를 넘어 세계적인 MCN브랜드로 발돋움했음을 입증했다.

현재 다이아 티비는 ▲대도서관(게임) ▲데이브(엔터테인먼트) ▲밴쯔(푸드) ▲씬님(뷰티) ▲원밀리언(뮤직) ▲토이몬스터(키즈) ▲허팝(키즈) 등 구독자 수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Top 크리에이터 7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 이들을 포함한 구독자 수 50만명 이상 파트너도 35개팀에 달한다.

특히 MCN 업계에서 전업 1인 창작자 또는 인지도가 높은 크리에이터로 평가받는 기준인 구독자 수 10만명 이상의 파트너도 200개팀 이상이다. 다이아 티비는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에게 ▲전용 스튜디오 ▲동영상 제작 기법 ▲저작권 관리 ▲음원 ▲콘텐츠 유통 노하우 ▲다국어 자막 서비스 ▲광고 및 협찬 등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MCN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파트너 크리에이터 2,000팀, 글로벌 시청자를 대상으로 활동하는 1인 창작자의 비중도 현재 25%대에서 3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 E&M 이성학 방송사업총괄은 "최근 다이아 티비 전체 조회수의 절반 가까이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가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1인 크리에이터가 유망한 직업으로 자리매김해 취미로 시작한 콘텐츠 창작이 미래 산업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이아티비는 오는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제2회 다이아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CJ E&M 1인 창작자 전문 TV 채널 '다이아 티비' 라이브 프로그램 <CJ E&M 제공>
CJ E&M 1인 창작자 전문 TV 채널 '다이아 티비' 라이브 프로그램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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