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신성이엔지는 태신에너지로부터 85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오는 2018년까지 충청남도 공주에 3㎿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짓고, 6㎿ 규모의 ESS를 설치한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계약까지 포함하면 올해에만 총 30㎿ 규모의 ESS를 수주했다. 신규 발전소 대부분은 ESS를 설치하고 있으며 기존 운영 중인 발전소도 추가로 설치하는 경우가 늘어난 덕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ESS는 태양광 발전소가 기저부하(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전력의 일정 부분을 담당하는 기초전력)의 에너지라는 인식을 바꿔줄 수 있는 장비"라며 "태양광으로 저장한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한 시간에 사용할 수 있어 기존의 발전원을 대체 할 수단으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양지윤기자 galile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