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포섹이 아시아 정보보안 기업 최초로 '사이버위협 얼라이언스(CTA)'에 가입했다.

SK인포섹은 13일 시만텍, 맥아피, 팔로알토네트웍스, 포티넷, 체크포인트, 시스코 등 글로벌 사이버보안 연합체인 CTA에 아시아 기업 최초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CTA의 목적은 사이버 공격에 대항해 위협 인텔리전스를 공유하는 것으로 봇넷, 모바일 위협, 지능형지속위협과 관련된 보안침해지표 및 지능적 멀웨어 표본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공유해왔다. CTA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새로 수집한 악성코드 샘플, 새로운 C&C서버 정보 중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정보 1000개 이상을 공유해야 한다.

SK인포섹 관계자는 "CTA는 사이버 사고가 전 세계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단일 기업 혼자서는 위협에 대응하기 힘들다는 공감대로 설립된 조직"이라며 "가입 신청을 하고 몇 달 간 자사가 가진 정보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심사 기준을 통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