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스라엘 사이버보안 업체 '헥사다이트'를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헥사다이트는 지난 2014년 텔아비브에서 설립된 신생업체로 머신러닝을 통해 사이버 공격을 감지하고 이에 따른 시스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술에 특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MS의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약 1억달러(1100억원) 이상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테리 메이어슨 MS 윈도 및 디바이스그룹 총괄 부사장은 "헥사다이트 인수를 통해 MS 기업용 보안 제품에 새로운 도구와 서비스를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S는 지난 1월 사이버보안 연구개발(R&D)에 매년 10억달러(1조12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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