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7일 오후 9시 45분 '라쉬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을 선보인다.

라쉬반은 국내 남성 속옷 브랜드로 국내 주요 면세점,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 파리의 란제리쇼 '살롱 인터내셔널 드 란제리'에 2년 연속 참가했다. 특히 '3D 분리형 H라인' 기술을 통해 남성 속옷의 최대 고민인 땀이 차는 문제를 해결하고 미국·중국·일본 등 총 15개국에서 특허 등록도 마쳤다.

이날 판매하는 라쉬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라쉬반과 스페인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협업해 기획한 제품이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엠블럼을 담았으며 특허받은 3개의 프리미엄 수입 원사인 '텐셀' '쿨맥스' '라이크라'를 사용해 만들었다. 텐셀은 유칼립투스 천연성분에서 유래해 착용감과 신축성이 좋다. 쿨맥스는 땀을 빨리 흡수하며 라이크라는 원상 회복력이 좋고 늘 새 것 같은 느낌을 유지한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론칭 방송에서 메렌게스 화이트·레알 블루·마드리드 블랙 등 총 7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11만9000원. 특히 방송에서만 '레알 마드리드 시그니쳐 PK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준다. 또 생방송 중 추첨을 거쳐 총 65명에게 라쉬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을 무료로 준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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